제2회 광주전국수영선수권대회가 오늘(10일) 남부대학교 국제수영장에서 개회식을 열고 6일간의 열전에 들어갑니다.
전국수영선수권대회는 경영과 다이빙, 수구, 아티스틱 등 4개 종목 1,300여 명이 참여해 기량을 겨루게 되며, 한국 수영의 간판 경영 황선우와 김서영, 다이빙 우하람, 김수지 등 국가대표 선수들이 참가할 예정입니다.
특히 내일(11일) 열릴 자유형 800m 경기에서 아시아 랭킹 1, 2위를 다투는 강원도청 김우민 선수가 박태환 선수의 종전 기록을 깰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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