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주전 선수들의 잇따른 부상 이탈로 가을야구 진출 가능성이 불투명해지고 있습니다.
KIA는 오늘(5일) 주전 유격수 박찬호가 왼손 척골 분쇄 골절 진단을 받아 수술을 받을 예정이며 재활 기간에는 12주가 소요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박찬호는 전날 열린 KT 위즈와의 수원 원정 경기에서 상대 투수 이선우가 던진 공에 해당 부위를 맞고 교체됐습니다.
시즌 잔여 경기 10경기를 남겨 놓고 5위 SSG 랜더스와 3게임차 6위를 달리고 있는 KIA는 나성범과 최형우에 이어 박찬호까지 주전 야수들이 줄부상으로 이탈하며 가을야구 진출 전망이 어두워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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