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최초 대체외국인선수로 한국땅을 밟은 이 선수의 총액은 약 1,570만 원(180만 엔 계약 당시환율).
팀에 2승을 안겨준 갓성비 혜자 계약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았죠.
전 SSG 투수 시라카와 케이쇼입니다.
'일본 독립리그 출신' 시라카와는 KBO리그 5경기에 선발출장해 2승 2패 ERA 5.09를 기록했습니다.
단 한경기를 제외하고 5이닝 이상을 소화하면서 '프로 경험이 없다'는 우려를 말끔히 지우고 KBO에서의 가능성을 보여주었습니다.
6주간의 계약 만료와, SSG의 선택으로 인해 팀을 떠나게 된 시라카와지만 한국에서 계속 볼 수 있을 거 같은데요.
두산베어스 측에서 시라카와 영입의사를 밝혔기 때문입니다.
오피셜은 오는 10일 나온다고 하는데..독립야구선수의 코리안드림, 어떻게 될까요?
(편집 : 이동은 / 제작 : KBC디지털뉴스팀)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2-25 15:08
부산 파출소서 경찰관 총상 입고 숨진 채 발견
2024-12-25 08:06
배우 한소희 모친, 불법 도박장 개설 혐의로 '집유'
2024-12-24 14:33
"빚으로 힘들었다"..성탄절 앞두고 5살 자녀 등 일가족 4명 숨진 채 발견
2024-12-24 14:21
아버지가 빼돌린 답안지로 시험 친 숙명여고 쌍둥이 자매 '유죄' 확정
2024-12-24 14:15
환자 주민번호로 수면제 200정 처방·투약한 간호사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