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올시즌, 이 선수 한번 보기 힘듭니다.
KIA 타이거즈 윤도현입니다.
고교시절 김도영과 라이벌로 언급되며 기대를 모았지만 3년간 반복된 부상으로 1군 기록은 대타 1경기 1타석이 전부.
그랬던 그가 마침내 부상을 딛고 '김도영-윤도현' 이라는 KIA 팬들 도파민 터지는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드디어 윤도현 좀 보나?" 싶었죠.
하지만 우천으로 인해 경기는 취소됩니다.
"3대가 덕을 쌓아야만 볼 수 있다"는 우스갯 소리까지 나오는 상황.
날씨마저 억까하는 건 아니겠죠.
건강한 모습으로 맹활약 기대해보겠습니다.
(편집 : 이동은 / 제작 : KBC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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