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광역시체육회가 9일 개최한 '2025 광주체육 유공자 시상식'에서 승마 종목 발전에 기여한 관계자 4명이 표창과 감사패를 받았습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대승㈜ 김영채 대표가 광주광역시장 표창, 에이스승마클럽 이현식 대표가 광주시의장 표창을 각각 수상했습니다.
또한 홀스앤드림 승마 오성환 감독과 창주산업 임준영 과장은 광주광역시체육회장 감사패를 받았습니다.

이번 표창은 광주광역시승마협회 소속 선수들이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할 수 있도록 마필을 지원하는 등 지역 승마 발전과 선수 육성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돼 수여된 것입니다.
광주광역시승마협회는 올해 경기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며 경쟁력을 입증했습니다.
협회는 지난 8월 경상북도 구미시에서 열린 제54회 전국학생승마선수권대회에서 소속 선수들이 안정된 경기력을 보여 우수한 성적을 거둔 바 있습니다.
특히 이 대회에서 이정우 선수가 140클래스 통합부에서 3위에 오르며 광주 승마의 저력을 드러냈습니다.
광주승마협회는 이번 수상과 성과를 계기로 지역 승마 활성화와 선수 지원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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