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초대석]안영근 전남대병원장
올해로 개원 112주년을 맞은 전남대병원은 광주와 전남 지역 최대 거점 의료 기관입니다. 해마다 많은 환자들이 찾고 있지만 공간이 협소하고, 시설이 노후돼서 신축의 필요성이 끊임없이 제기돼 왔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해 전남대병원이 새병원건립추진단을 발촉하며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는데요. 현재 새병원건립추진 상황은 어떤지 안영근 전남대병원장 만나서 자세한 얘기 들어보겠습니다. △앵커: 우선 지난달 국민의힘 지도부가 광주를 찾았을 때 전남대병원에 새 병원 추진에 적극 돕겠다 이렇게 말을 해서 많은 기대를 모았었는데요. 아쉽게도
2022-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