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시간 금은방에 침입해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일당이 경찰이 붙잡혔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오늘(25일) 새벽 1시 55분쯤 충장로의 한 금은방에 몰래 침입해 금목걸이와 금팔찌 등 6천만 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10대 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경찰 조사에서 돈이 필요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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