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브로커'가 함평군의 관급공사에 연루돼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전투비행장 강행 이상익 파면 투쟁본부'는 광주지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건 브로커 성모 씨가 본인이나 가족이 운영하는 회사를 통해 함평군의 데크 관급 자재를 3차례에 걸쳐 1억 9천여만 원 납품한 사실을 확인했다"며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광주시청 앞에서도 집회를 열어 "광주 전투비행장을 이전시키기 위해 여론조사를 통해 함평의 여론을 조작하고 있다"고 규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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