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다세대 주택에서 발생한 화재로 80대 부부가 숨졌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어젯밤(24일) 8시 반쯤 불이 난 서구 쌍촌동 2층 다세대주택에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던 80살 할머니 A씨가 오늘(25일) 오전 6시 10분쯤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A씨 남편인 81살 B씨는 화재 발생 50분 만에 사망 판정을 받았습니다.
경찰은 1층에서 전기적인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합동 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과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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