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증사고가 난 광주 북구 신안동과 동구 궁동의 한국건설 오피스텔 분양계약자들이 광주에서 보증채무 환급 신청을 할 수 있게 됐습니다.
광주시는 분양 계약자들이 담당 센터인 대전을 방문하지 않아도 환급 신청을 할 수 있도록 오는 26~29일 광주 역사민속박물관 1층 시청각실에 임시 창구를 마련해 서류 접수를 받습니다.
단지와 동ㆍ호수별로 접수시간이 달라 주택도시보증공사 홈페이지에서 일정을 확인한 뒤 접수해야 합니다.
한국건설은 어제(20) 동구 수기동 오피스텔 현장에 대한 사업포기서를 보증공사에 제출하면서, 이곳 역시 보증사고 현장으로 지정될 예정입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15 16:36
시아준수, 女 BJ에 8억 뜯겨.."불법 녹취, SNS 유포 협박"
2024-11-15 16:07
무면허로 대포차 운전 외국인 3명 검거..도주 5개월 만
2024-11-15 15:48
이재명, 당선무효형에 "기본사실부터 수긍 어려워..항소할 것"
2024-11-15 15:08
이재명 1심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당선무효형'
2024-11-15 14:57
'성폭력·횡령 혐의' 부친 해고한 '김가네' 2세 "개인 부정행위"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