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서만 5곳의 터널이 가연성 방음터널 교체 대상이지만, 예산 문제로 교체가 지연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 소속 조오섭 민주당 의원이 국토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화재 위험이 높은 폴리메타크릴산메틸 소재를 사용한 방음터널은 광주에서만 산월, 우산, 광암고가차도 등 모두 5곳입니다.
하지만, 대부분이 예산을 확보하지 못해 연내 교체가 어려운 상태라 재난 대책이 공염불에 그치고 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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