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지난달 27일 취임 후 첫 지방 일정으로 당의 정치적 기반인 광주·전남을 방문합니다.
안 대표는 오늘 광주를 찾아, 5.18 유가족을 만나고 양동시장을 방문해 민심 청취에 나섭니다.
내일은 5.18 묘역을 참배한 뒤 지역 SOC 시설을 방문해 정부의 SOC 예산 삭감 방침을 비판하고, 오는 8일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열 예정입니다.
9일부터는 이틀 간 여수와 순천, 목포 등 전남지역을 돌며 민심을 청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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