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연말 최종 타결이 무산됐던 현대차 완성차 공장 유치 협상이 이번주 본격 재개될 전망입니다.
협상 재개를 위해 관련 인사를 마무리 한 광주시와 협상대표에 대한 재신임을 의결한 지역 노동계는 현대차와의 최종 협상에 앞서 마지막 쟁점 사안인 '임단협 유예' 조항에 대한 조율에 나설 예정입니다.
지난주 광주시는 박병규 전 경제부시장을 사회연대일자리 특보로 임명해 광주형일자리 추진 관련 업무를 맡겼고, 한국노총 광주본부 중앙운영위원회는 협상에 참여하고 있는 윤종해 의장에게 협상 권한을 재위임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15 06:54
담당 사건 피의자 母에게 성관계 요구한 경찰, 2심서 감형
2024-11-14 23:08
'SNS에 마약 자수' 김나정, 필로폰 양성 반응..경찰 조사
2024-11-14 22:55
임플란트 시술 중 장비 목에 걸린 70대..부산서 제주로 이송
2024-11-14 22:18
농로에서 숨진 채 발견된 50대 남녀..여성은 흉기에 찔려
2024-11-14 20:21
음주 단속 피하려다 기찻길 내달린 만취 운전자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