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고등학생들이 남도 역사와 문화를 배우기 위해 광주전남을 방문했습니다.
프랑스 리옹시의 성모마리아고등학교 학생과 교직원 25명은 오늘 5.18 광주 민주화운동 등 인권도시 광주의 역사 학습과 광주전남의 문화 체험을 위해 광주를 방문했습니다.
성모마리아고등학교는 지난해부터 광주 정광고와 교류를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10일까지 순천 낙안읍성과 보성 녹차밭 등을 둘러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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