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희섭 광주시 노동협력관이 임명된 지 4개월만에 사직했습니다.
하희섭 협력관은 건강 문제를 들어 지난달 29일 사표를 제출했고, 일주일 만에 수리됐습니다.
하 협력관은 최근 특가법상 알선수재 혐의로 벌금 300만원 등의 약식명령 처분을 받아 시정 부담을 덜기 위해 자리에서 물러난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시는 협력관 직위가 광주형일자리와 노사상생도시 사업에서 중요한 역할을 맞고 있는 만큼 곧 공모에 나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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