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노동계가 비정규직을 양산하고 광주형 일자리에 피해를 줄 것이 우려된다며 울산형 일자리 반대에 나섰습니다.
한국노총 광주지역본부 등 지역 노동계는 최근 울산시와 현대차가 추진 중인 울산형일자리는 공장을 전원 비정규직으로 고용할 가능성이 높은데다 광주형일자리를 통해 생산하기로 한 친환경차 부품을 대체 생산할 가능성이 높다며 정부 지원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광주시는 울산형일자리는 현대차의 전장부품 물량 배분 계획에 따른 것일 뿐 광주형일자리에 영향을 끼치지 않을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
2024-12-27 15:29
술집서 술병으로 후배 내려쳐..40대 조폭 검거
2024-12-27 14:55
경찰, 대통령 안가 압수수색..CCTV 확보 시도
2024-12-27 09:51
'성적 우수 학생' 구역 만들어 고급 도시락 제공한 중학교 '뭇매'
2024-12-27 08:45
목포 아파트서 방수작업하던 50대 추락사..경찰 수사
2024-12-27 08:33
여수 단독주택서 불..70대 숨진 채 발견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