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광주 전남지역에서 발생한 예비후보들의 권리당원 명부 과다 조회에 대한 중징계를 검토 중입니다.
민주당 최고위원회는 광주 광산을의 모 후보가 50명까지만 가능한 권리당원의 명부 조회를 프로그램을 이용해 과도하게 조회해 명단을 확보하려했다는 논란에 대해 공천심사 뿐만아니라 본 경선에서도 중징계 페널티를 주는 방법을 찾으라고 지시했습니다.
이밖에도 전남지역 두 곳의 일부 후보들도 권리당원 100명 이상을 조회한 경우가 드러났다며 이 후보들에게도 불이익을 주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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