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와 민주당 전남도당이 여순사건 특별법 제정 등 지역 현안에 공동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와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은 서울에서 당정협의회를 열고, 여순사건 특별법과 한전공대 특별법의 3월 임시국회 통과와 국립의과대학 설립,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유치 등 지역 현안 19건을 해결하기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한편,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이낙연 전 당대표, 이학영 산자위원장 등을 따로 만나, 여순사건 특별법과 한전공대 특별법이 3월 임시회에서 통과되도록 지원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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