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선 대통령취임준비위원회 위원장이 KBC에 출연해 장관 후보자 선정을 놓고 제기된 호남 패싱론에 대해 때 이른 우려라고 밝혔습니다.
박 위원장은 오늘(11일) KBC 뉴스와이드 여의도정가소식에 출연해 이제 18개 부처 내각 중 8개가 발표됐을 뿐이라며 앞으로 호남 출신의 경륜 있는 후보들이 많이 발탁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청와대 비서실장과 수석 등 책임 있는 자리가 많다며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후보 시절부터 호남 홀대는 없을 것이란 사실을 분명히 약속했다고 강조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16 07:18
'중학생 때 후배 다치게 했는데'..성인 돼 처벌받아
2024-11-15 22:27
야탑역 흉기 난동 예고 20대 "사이트 홍보 목적"..구속영장은 기각
2024-11-15 21:24
'불편한 동거 계속'..위기학생에 촘촘한 케어를
2024-11-15 21:20
이재명 선거법 1심 집행유예.."수긍 어려워"vs "당연한 진리"
2024-11-15 21:19
발암물질 '폐아스콘 순환골재' 불법 사용.."한화, 잘못 시인"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