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경선에 나선 서영교 후보가 호남의 가족인 자신에게 투표해달라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서 후보는 오늘(19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아버님은 광주일고를, 시어머님은 광주여고를 나오셨고 제 아들은 전주 상산고를 졸업했다"며 "광주·전남의 며느리이자, 전북의 학부모"라고 자신을 소개했습니다.
그러면서 "5·18 정신을 헌법전문에 담겠다. 호남의 지역경제를 살려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최우선으로 여기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어 "광주 군공항 이전 국가 사업화에 앞장서고, 전남 의과대학 유치를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랭킹뉴스
2024-11-15 11:24
살인죄 집행유예 중 또다시 살인 40대..2심도 징역 25년
2024-11-15 11:15
말다툼 하다 준비한 흉기로 처남 찌른 50대 매형
2024-11-15 11:02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 가구 박살 내고 사라져
2024-11-15 10:56
文 딸 문다혜, 제주 단독주택 불법 숙박업 혐의로 검찰 송치
2024-11-15 06:54
담당 사건 피의자 母에게 성관계 요구한 경찰, 2심서 감형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