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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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은행, 못쓰는 동전 팔아 10년 동안 166억 벌었다
    한국은행이 망가져서 다시 쓸 수 없는 동전을 팔아 매년 최소 수억 원대 매출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서영교 의원이 한국은행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한은의 폐기 주화 매각 대금은 34억 9천만 원이었습니다. 연도별로 보면 2017년 13억 7천만 원, 2018년 4억 7천만 원, 2019년 11억 원, 2020년 6억 6천만 원 등이었고 2021년에는 74억 원에 달했습니다. 한은은 시중에서 동전을 환수한 뒤 훼손, 오염, 소손(불에 타서 부서짐) 등의 이유로 다시 통용하기 부적
    2023-10-13
  • 서영교 "김기현, 이재명 탄핵 대상 사회악?..말 안 되는 정권, 뻔뻔 한도 초과“[여의도초대석]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에 대한 탄핵심판이 헌법재판소에서 재판관 9명 전원일치 의견으로 기각되면서 이 장관이 업무에 복귀한 것에 대해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국민 마음 속에서는 이미 탄핵됐다"고 주장하며 "그만둬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서영교 의원은 오늘(26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헌재 선고 직전 나온 여론조사에서 대한민국 국민의 약 60%가 탄핵해야 된다고 했다"며 "헌재의 탄핵심판 기각은 아쉽고 안타깝지만 이 장관이 참사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서영교 의원은 그러면서 "탄핵 기
    2023-07-26
  • 서영교 “이재명이 남욱 캐스팅? 한나라당 출신을 왜?..씨알 만무”[여의도초대석]
    “검찰의 남욱 연기 연출 능력이 형편 없다”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발언에 대해 남욱 변호사가 “캐스팅 한 분이 누군데”라며 “이거는 영화가 아니라 다큐다”라고 반박한 데 대해 서영교 민주당 의원이 “말이 바뀌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서영교 의원은 오늘(8일) KBC ‘여의도초대석’ 인터뷰에서 “남욱 변호사는 과거 한나라당 청년위원회 부위원장이었다”며 “그런 사람이 하는 일을 이쪽에서 같
    2022-12-08
  • 서영교 “尹 지지율 상승 40%?..그래도 바닥 최악 대통령”[여의도초대석]
    화물연대 파업에 대한 강경대응 기조 속에 윤석열 대통령의 여론조사 지지율이 40% 안팎까지 회복된 것에 대해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그래도 최악의 대통령인 것에는 변함 없다”고 쏘아붙였습니다. 서영교 의원은 오늘(8일) KBC ‘여의도초대석’ 인터뷰에서 윤 대통령 지지율 상승에 대해 “그것은 잠시 그렇게 볼 수 있는 건지 모르겠지만”이라며 “최악이다. 그래도 최악의 대통령이고요”라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여러 비판에도 불구
    2022-12-08
  • "광주·전남의 며느리" 서영교, 호남에 지지 호소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경선에 나선 서영교 후보가 호남의 가족인 자신에게 투표해달라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서 후보는 오늘(19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아버님은 광주일고를, 시어머님은 광주여고를 나오셨고 제 아들은 전주 상산고를 졸업했다"며 "광주·전남의 며느리이자, 전북의 학부모"라고 자신을 소개했습니다. 그러면서 "5·18 정신을 헌법전문에 담겠다. 호남의 지역경제를 살려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최우선으로 여기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어 "광주 군공항 이전 국가 사업화에 앞장서
    2022-08-19
  • 서영교, "경찰국장 사퇴 않으면 행안부 장관 탄핵"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경선에 참여하고 있는 서영교 의원이 "김순호 경찰국장이 사퇴하지 않으면 행안부 장관을 탄핵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영교 의원은 오늘(16일) 광주광역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상민 장관은 보안사령부 문건으로 밀정 행적이 확인된 김 국장을 직위해제시키고 사퇴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광주의 현안과 관련해서는 군공항 이전과 5·18 정신을 헌법에 담겠다는 약속을 내놨습니다. 서 의원은 "광주의 오랜 현안인 광주 군공항 이전 국가 사업화를 강기정 광주시장, 시의원, 국회의원과 함께 올
    2022-08-16
  • 서영교 “이재명 아닌 ‘주가조작’ 김건희 수사해야..윤석열 정권과 맞짱”[여의도초대석]
    - “‘동료 밀고’ 김순호 사퇴해야..시행령으로 경찰국, 이상민 장관 탄핵할 것” - “한덕수, 尹 자택이 지하벙커 수준?..지나가는 소가 웃을 일, 통탄스럽다” - “이재명 아무 문제 없어, 범죄 프레임 씌우기..무능·정치보복 윤 정부 심판”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여의도 초대석 오늘은 윤석열 정부의 경찰 장악 관련한 이슈와 달아오르고 있는 8.28 민주당 전당대회 얘기 해보겠습니다. 민주당 경찰장악저지 대책단장을 맡고 있는 최고위
    2022-08-12
  • 故안병하 치안감 유족 "이재명·서영교 후보 건승 기원"
    5·18 시위대를 강경진압하라는 상부의 부당한 지시에 맞선 故 안병하 치안감의 아들 안호재 씨가 당 대표와 최고위원 경선을 치르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의원과 서영교 의원에게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안 씨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현재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가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당원은 아니지만 지나칠 수 없어서 안병하 치안감 유족을 대표해 입장을 피력하고자 한다"는 글을 남겼습니다. 그는 "먼저 이재명 후보께 고마움을 전한다"며 "지난 7월에 국립5·18민주묘지 앞에서 만났을 때 '윤석열
    2022-08-09
  • '서장 회의' 충돌.."정치경찰 집단행동" vs. "정권의 경찰 장악 시도"
    경찰국 신설에 반발해 전국 경찰서장 회의를 주도한 류삼영 울산 중부서장이 대기발령을 받은 것을 두고 여야가 격돌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전국 경찰서장 회의를 '자기 치안 지역을 벗어난 집단행동'으로 규정하고,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을 맡은 이채익 의원은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일선 경찰지휘부가 현안에 대해 내부적으로 소통하고 정상적인 절차로 풀지 못하고 자기 치안 지역을 벗어나서 집단행동을 해도 되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엄격한 계급사회인 경찰조직에서 지휘부의 해산 지시에
    2022-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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