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동구의 명장, 명인들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전시회가 국회에서 열렸습니다.
이병훈 의원은 동구명장명인장인협회와 함께 한복과 공예, 도자기 등 22개 분야의 명장, 명인들의 작품을 선보이는 '빛고을 장인전'을 국회에서 개최했습니다.
'빛고을 장인전은' 오늘(24일)부터 내일 모레까지 국회 의원회관 2층 로비에서 진행됩니다.
이번 전시는 지난 5월 17일~ 22일 서울 인사동 G&J인사아트갤러리에서 열린 전시회에 이은 두 번째 서울 전시입니다.
이병훈 의원과 함께 '빛고을 장인전'을 개최한 동구명장명인장인협회는 광주광역시 동구에서 지난 2019년 8월 14일 창립총회를 하고 공식 출범했습니다.
지역에서 길게는 50년 이상, 짧게는 30여년 간 매장을 운영하며 한 우물을 판 명장, 명인, 장인들로 이루이진 단체입니다.
이병훈 의원은 "오늘 전시회를 계기로 광주의 명장, 명인들이 지역의 문화예술과 산업의 아이콘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예산지원과 제도적 뒷받침을 해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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