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혁신위원회가 울산에서 전국 순회 간담회 첫 일정을 시작합니다.
김은경 혁신위원장을 비롯한 혁신위원들은 이날 울산에서 시민과의 대화를 진행합니다.
이후 경남 창원으로 이동해 당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24일에는 부산시당에서 시민과의 대화를 이어갑니다.
앞서 더불어민주당 혁신위원회는 17일부터 제주를 시작으로 지역 방문에 나설 예정이었지만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 피해로 일정을 연기했습니다.
혁신위는 전국 순회 간담회를 통해 민심을 직접 듣고 혁신안을 구체화하는 작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김은경 혁신위원장은 지난 12일 기자간담회에서 "전국 각 지역 돌며 국민과 당원들의 민심을 직접 듣는 자리를 준비하고 있다. 중앙 중심적 정치를 탈피해 지역의 목소리를 직접 들으려 한다"며 "민주당이 국민에게 위임받은 권력을 제대로 쓰도록 바꿔야 할 점을 겸허히 듣고 혁신안을 만드는 작업을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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