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헌론? 윤 임기 연장·면죄부 음모"
"긴급체포, 헌법재판소 재판관 완전체 구성해 신속한 헌재 심판..정국 수습·안정 지름길"
"긴급체포, 헌법재판소 재판관 완전체 구성해 신속한 헌재 심판..정국 수습·안정 지름길"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내란·외환 우두머리 윤석열을 긴급 체포해 세상과 격리시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박 의원은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비상계엄 전의 대한민국과 후의 대한민국은 달라야 한다"며 "이후의 대한민국, 구국의 길"을 완수하기 위한 첫번째 방안으로 이같이 밝혔습니다.
박 의원은 또 "헌법재판관 세 분 후보자의 조속한 임명, 6인 체제의 헌재를 9인 체제 즉 완전체로 구성해, 탄핵심판을 신속하게 심판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최근 정치권 일각에서 거론되는 개헌론에 대해서는 "내란·외환 우두머리 윤석열의 임기 연장과 면죄부를 주자는 음모"라고 일축했습니다.
이어 "저는 과거 (비상계엄) 전의 대한민국에서는 개헌으로 새로운 7공화국의 문을 활짝 열어 미래로 가자는 임기 단축 4년 중임제 2원 집정부제로, 거국내각 구성도 거론했다"면서도 "그러나 지금 개헌론과 심지어 거국내각을 구성, 총리로 누구를 거론하는 것은 내란·외환 우두머리 윤석열의 임기연장과 면죄부를 주자는 음모"라고 강하게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지금은 긴급체포, 헌법재판소 재판관 완전체 구성으로 신속하게 헌재 심판을 하는 것이 혼란한 정국을 수습하고 안정으로 가는 첩경"이라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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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로그아웃왜대통령을 함부로하나
니는한표도 않준놈이 국민이 선출한대통령을
감히 너같은 빨갱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