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 총선에 출마한 광주 후보자 중 더불어민주당 서구을 양부남 후보가 재산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2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후보자 명부에 따르면 양 후보는 83억 8천500만 원의 재산을 신고했습니다.
양 후보는 2020년 부산고검장 재직시절 63억 5천200만 원을 공직자 재산 신고했는데, 검찰 퇴임 후 변호사로 활동하며 재산이 20억여 원 불어났습니다.
광주 후보자 중 새로운미래 광산구갑 정형호 후보는 83억 2천만 원을 재산으로 신고해 두 번째로 재산이 많았습니다.
43억 8천100만 원을 신고한 민주당 동구남구을 안도걸 후보는 3위로 나타났습니다.
광주 후보 중 재산이 가장 적은 후보는 빚 4억 7천900만 원을 신고한 민주당 북구갑 정준호 후보입니다.
#총선 #재산 #양부남 #정준호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