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상공회의소 회장 선거가 결국 정창선 중흥건설 회장과 양진석 호원 회장의 대결로 치러지게 됐습니다.
광주 상공회의소는 오늘 13일 제24대 회장 후보자 등록을 마감한 결과 중흥건설 정창선 회장과 호원 양진석 회장 2명이 등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양진석 호원 회장이 현 23대 회장인 정창선 중흥건설 회장에 도전장을 냄에 따라 어떤 결과가 나올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광주 상의는 다음 주 18일 일반의원 80명과 특별의원 12명의 투표를 통해 24대 회장을 선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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