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판식 제55대 광주지방국세청장이 취임식을 갖고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신임 이판식 청장은 취임사를 통해 지역 실정에 맞는 맞춤형 국세행정 정착과 코로나19 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각적 세정 지원, 엄정하고 공평한 세정과 청렴성을 강조하며 공직자의 기본에 충실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전남 장흥 출신인 이판식 광주국세청장은 1986년 국세청에 들어와 부산국세청 징세송무국장 등을 지냈습니다.
▶ 싱크 : 이판식/광주지방국세청장
-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중소 사업자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자영업자ㆍ소상공인이 생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세무 부담을 최소화하고 근로ㆍ자녀장려금 등 급부 행정에 심혈을 기울여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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