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글로벌 모터스에서 생산될 신차의 외형 디자인이 공개됐습니다.
현대자동차는 오는 15일 광주글로벌모터스가 양산하는 경차 SUV를 '캐스퍼'로 명명하고, 당당함과 경고함을 바탕으로 젊고 역동적인 감성을 담은 외관 이미지를 공개했습니다.
신차 '캐스퍼'는 배기량 1000cc급으로 기존 경차보다 전고가 높아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됩니다.
광주글로벌모터스는 신차 '캐스퍼'를 올해 말까지 만 2천대 생산하고 내년에는 7만 대까지 늘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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