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이 국민권익위원회의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가 해마다 실시하고있는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한전은 2020년보다 2단계 오른 1등급으로, 2017년 이후 4년 만에 최고등급을 받게 됐습니다.
국민감사관, 청렴 매니페스토 제도 등 새로운 청렴시책을 도입했고, 부패방지경영시스템 확대와 익명신고 채널 전면 개편과 상시 모니터링 체계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부패방지 시책평가’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 해 기관의 자발적인 반부패 노력을 평가하고, 공공부문의 청렴 수준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02년부터 매년 실시하는 제도로, 올해는 전체 273개의 공공기관이 대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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