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의 광주 화정아이파크 붕괴사고와 관련해 광주와 전남북지역 대형 건설현장에 대한 긴급 안전점검이 진행중입니다.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은 고용노동부와 민간전문가 등이 참여해 지난달 24일부터 오는 28일까지 관내 300억 원 이상 건설현장 19곳에 대해 긴급 안점점검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부실시공이 우려되거나 민원이 많았던 초고층 아파트 건설현장 1~2곳에 대해서는 고강도 점검을 하고, 위법행위가 적발된 현장은 무관용 원칙에 따라 공사중지와 영업정지 등 엄중 조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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