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역이 데이터센터 추가 건립을 위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최근 '광주·전남 데이터센터 현황과 향후 과제’를 주제로 개최한 포럼에서 신상균 한국 아마존 상무는 광주·전남지역의 테이터 센터가 국내의 3.4%에 불과한 상황이고, 수도권에 비해 땅값이 저렴한 점이 데이터센터 추가 건립을 위한 강점이라고 밝혔습니다.
우리나라 데이터 생산량은 세계 5위 수준이지만 데이터센터의 수가 현저히 부족하고, 77%는 수도권에 밀집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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