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섬마을 여교사 사건 여파로 전남지역 초등교사 선발에 지원자가 2년 연속 미달됐습니다.
전남도교육청의 내년도 초등 교사 임용시험 원서 접수 마감 결과 초등 일반교사 선발 예정 이원인 290명에 미달된 245명만 지원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도서지역이 전국에서 가장 많은 전남은 지난해에도 493명 모집에 423명 만이 지원해 2년 연속 미달 사태를 빚었습니다.
반면 초등 일반교사 18명을 선발할 예정인 광주의 경우 지원자가 98명이나 몰려 5.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임소영 기자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
2024-11-20 14:21
울산 주택서 신체 일부 탄 시신 발견..사인 조사 중
2024-11-20 11:22
성추행 대학교수 벌금 700만 원..'제자는 학업 포기'
2024-11-20 11:21
"사람이 미안해"..머리에 낚싯줄 칭칭 감겨 숨진 제주 바다거북
2024-11-20 10:57
롤스로이스 20대男, '뺑소니는 무죄'..징역 10년 확정
2024-11-20 10:35
"그만 때려!" 흉기로 70대 할아버지 수차례 찔러 살해한 20대 손자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