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대학들이 지난 5년 동안 10% 이상 정원을 감축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바른미래당 이찬열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대학 구조조정 이전인 2013년 대비 올해 입학정원 감축 비율은 광주 11%, 전남 16%였습니다.
광주에서는 이 기간 11개 대학이, 전남은 16개 대학이 정원 감축 권고 대학으로 분류됐으며, 정원은 각각 2천여 명과 3천여 명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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