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까지 광주에 문화산업 투자진흥지구 4곳이 지정된데 이어 올해는 투자조합까지
결성될 전망이어서 문화산업에 본격적인
불이 지펴질 전망입니다.
광주시도 보다 체계적인 지원에 나서고
있습니다
김효성기자가 보도합니다.
CG1>
지난 2년 동안 지정된 문화산업 투자
진흥지구는 광주 송암산단 CGI센터와
문화전당 권역, KDB 생명빌딩을 포함해
4개 권역입니다.
CG끝>
CG2>
입주기업들에게는 법인세 감면 등
각종 보조금이 지원되고 있습니다.CG끝
진흥지구에 투자한 업체는
국내외 11개 회사로
천 7백억 원이 투자된 것으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선도업체나 일자리 창출 등
괄목할만한 성과가 나오지 않고 있지만
지역 문화산업 발전소 역할을 하게 될
CGI센터가 다음 달 개관하면 사정이
달라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문제는 다양하고 폭넓은 지원으로
업계와 전문가들은 투자진흥지구 밖에서
창작활동을 벌이고 있는 업체들에
대해서도 많은 지원이 뒤따라야한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인터뷰-오영묵 앤트 사운드 컨텐츠 대표
광주시는 이에따라 올해 백 50억 원 규모의
문화산업 투자조합 1호를 결성해
열악한 광주지역 문화컨텐츠산업의
토양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이와함께 문화산업체를 지원할 원스톱
서비스 체제를 마련해 나갈 방침이어서
지역 문화 산업이 빠르게 자리를 잡아갈
전망입니다
KBC 김효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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