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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와 이농현상 등으로 전남지역
농어촌 마을 10곳 중 2곳은 30가구 미만의 미니 마을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목포시를 제외한 21개 시군 농어촌 마을
6천710곳 중 30가구 미만이 천450곳으로 21.6%를 차지했고 10가구가 채 안되는
초미니 마을도 103곳이나 됐습니다.
소규모 마을은 회관 신축이나 증개축,
상하수도 시설 등 기반시설 확충에서
사업 우선순위가 밀릴 수 밖에 없어
주거여건 악화에 따른 인구감소의 악순환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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