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술을 보유한 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기술보증기금의 신용보증에서도 호남권은 소외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주당 강기정 의원이
기술보증기금으로 부터 받은
금액기준 상위 50개 기업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1년 이후 호남권에서는
광주 2, 전남 1곳 등 모두 5곳으로
전체의 10%만 보증을 받아 영남권의 1/3에도 못 미쳤습니다.
지원 금액을 기준으로는
수도권이 1,395억원으로 전체의 37%를 차지했고 영남 36, 강원*충청 16%인 반면
호남은 406억원을 11%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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