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산 국립공원이 안전사고에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새누리당 서용교 의원이 국립공원관리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무등산은 북한산과 마찬가지로 한 해 7백만 명 이상이 다녀가지만, 재난구조대가 21명이 배치된 북한산과 달리 한 명도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또 무등산 동부의 경우에는 위치표지판이 세워진 59곳 가운데 휴대폰 통화가 불가능한 곳이 모두 34곳으로 통화가 되는 곳보다 오히려 많았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2-01 07:02
쓰레기 뒤섞인 집에 4살·1살 자녀 방치한 20대 엄마 '집유'
2025-02-01 06:26
"범죄 암시·여성 혐오 글 올린 10대..교육당국, 대응해야"
2025-01-31 23:00
틱톡에 불쾌한 영상 올려서..파키스탄서 아버지가 10대 딸 살해
2025-01-31 22:40
"30명 희생 인도 힌두 축제 압사 당일 다른 사고로 7명 사망"
2025-01-31 22:23
검찰, 김성훈 경호차장 구속영장 또 반려.."보완 수사"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