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남녀가 번개탄이 타는 가운데
숨진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어제 오전 11시쯤 광주 계림동의 한 주택에서 58살 지 모 씨와 57살 오 모 여인이
번개탄을 피운 채 숨져 있는 것을 이웃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동네 친구 사이인 이들이 함께 술을 자주 마셨다는 이웃들의 진술을 토대로
일단 동반자살을 한 것으로 보고 부검 등을 통해 정확한 사망 원인을 파악할 예정입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3-03 16:44
지붕 수리하던 70대 추락사.."강풍에 날아온 패널 맞아"
2025-03-03 15:23
운동 갔다 실종된 40대 여성 숨진 채 발견..30대 용의자 긴급체포
2025-03-03 14:40
"지갑에서 5만 원 훔쳤다고 훈계"..80대 노인 살해한 30대 체포
2025-03-03 14:20
승객 태운 택시 식당 건물로 돌진..3명 중경상
2025-03-03 10:24
해남 갯벌에 굴 따러 간 60대 부부 숨진 채 발견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