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하남산업단지에서 발생하는
공해 악취 민원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 광산구은 공해와 악취를 호소하는
주민들의 민원이 올해들어 단 2건에 그쳐 지난해 같은 기간 12건 보다도 크게 줄었는데, 이는 기업들의 평균 배출 농도가
배출 허용 기준보다 절반 아래로 낮아졌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악취 민원을 해소하기 위해 광주 광산구는
하남산단 4번로에서 7번로 1.8km 구간에
공해에 강하고 탄소 저감에 좋은 목백합 400주를 다음달 까지 심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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