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창당 작업을 마친
새정치 민주연합이 당 체제를
지방선거 체제로 바꾸고
지방선거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경선룰과 기초공천 논란등으로
다음달 내내 촉박한
일정이 예상됩니다.
서울방송본부 이기표기자의 보돕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빠르면 이번주부터
계파별 좌장을 내세우는 방식으로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을
임명합니다.
지난 주말 지방선거 공천위원회등을
출범시키면서 곧바로
지방선거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당내에서 반대와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기초선거 무공천에 대해서는
새누리당을 공격하는 것으로
정면 대응했습니다.
싱크-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공동대표
"여당에 한마디 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그리고 손해를 보더라도 새정치연합은
약속을 지키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통합 작업으로 지방선거 준비가
늦었다고 판단해
다음달 안에 후보공천등
지방선거 준비를
마무리 짓는다는 계획입니다.
광주 전남등
민주당과 새정치연합 출신 후보들이
경쟁을 벌이고 있는 지역에서
공천이 늦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스탠드업-이기표빠른 속도로
새정치민주연합 창당과함께
지방선거 준비에 들어갔지만
앞으로 곳곳에서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케이비씨 서울방송본부 이기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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