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완도 국제해조류박람회가
오늘(11) 한달간의 대장정을 마감했습니다
국내는 물론 세계에서도 유래없이
해조류를 소재로 열린 완도국제해조류
박람회는 식량자원으로써 해조류의 가치와
해양보존의 중요성을 알린 의미있는
박람회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준석기자의 보돕니다
전시요원과 안내요원,자원봉사자등 박람회 종사자들이 함께 노래를 부릅니다
한 달간의 일정동안 보람찼고 또 힘들었던 느낌들이 고스란히 담겼습니다
이펙트
국토 남쪽의 해양 도시 완도에서 열린
국제해조류 박람회가 모두 끝났습니다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는 세월호 참사라는 특수 여건속에서 당초 목표로 했던 관람객 70만명 달성엔 실패했습니다
하지만 완도 주민 5만 4천명의 꼭 10배인 54만명이 다녀가 완도군이 만들어진후 최대의 방문객을 기록했습니다
예상됐던 교통문제를 주민의 적극적인 협조등으로 극복한것은 주목됩니다
완도군은 박람회기간 해조류 판매와 관광등으로 천 8백억원의 생산유발과 부가가치 효과가 난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인터뷰-김종식 박람회조직위원장
세계 9개국 생태수산도시 시장과 슬로시티 관계자 80여명이 완도에서 완도 선언문을 채택한것도 완도의 세계화에 기여했습니다
무엇보다도 큰 성과는 미래인류의 소중한 자산으로써 해조류의 가치를 전세계에 재인식시킨것입니다
스탠드업-이준석기자
해조류박람회 31일간의 대장정은 모두 끝났습니다 하지만 이 주제관 만큼은 앞으로도 남겨져 해양과 해조류의 가치를 재조명하는 공간으로 활용됩니다kbc이준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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