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의 대불국가산업단지가 정부가 공모한 혁신산단에 선정됐습니다
단순히 제품을 만드는 공간인 산단을
혁신과 창의의 공간으로 재탄생 시킨다는
것인데 이를 추진할 씽크탱크도
출범했습니다
이준석기자의 보돕니다
대불국가산단 창의.혁신 정책 포럼이
전국 4곳 혁신산단 중 최초로 창립됐습니다
대불산단을 산업과 기술 그리고 문화가
함께하는 이른바 혁신산단으로 만드는데
주된 역할을 할 산.학.연.관의 모임입니다
인터뷰-강남훈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
지난 12일 정부는 대불과 창원,구미, 반월.시화등 4곳을 혁신산단으로 지정했습니다
22개 국가산단을 비롯해 전국 90개 노후
산단중 공모를 통해 4곳을 선정한것입니다
혁신산단은 노후 산단을 첨단산업과 문화가 어우러진 창의와·혁신 공간으로 바꿔
청년 고용을 창출하기 위해 시도됐습니다
대불 혁신산단엔 조선해양 전문엔지니어링 기관 설립과 인력양성센터,연구기관·복합비즈니스센터등이 들어섭니다
외국인이 장기간 머물도록 문화타운과 휴게시설,행복공원,야외공연장등도 갖춥니다
2천8년까지 정부 돈 천850억이 투입됩니다.
스탠드업-이준석기자
지난 1997년 완공된 대불국가산단은 근로자 수가 전남 서남권 전체의 65%지만 생산액은 절반인 38%로 부가가치가 낮습니다
대불혁신산단은 이제 전남 서남권을 동북아 조선해양과 교역의 중핵도시로 성장 시키는 역할을 맡게 됐습니다 kbc이준석입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2-04 16:54
폭설 속 임산부, 119 전화 안내에 무사히 다섯째 출산
2025-02-04 15:11
전광훈 교회 특임전도사 1명 '서부지법 난동' 관련 추가 체포
2025-02-04 11:27
15억 들여 잔디 깔아놨더니..설날 침입해 '드리프트'한 운전자
2025-02-04 11:02
"예쁘다, 데이트하자" 통학버스 막고 유치원 교사에 추태부린 70대 '실형'
2025-02-04 10:46
설 연휴, 교통사고 하루 평균 231.3건..전년 대비 39.7%↓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