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박원순 서울시장 학습 열풍

남>



소통을 통한 변화와 혁신이



화두가 되면서 지역 관가에



박원순 서울시장 배우기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여> 윤장현 광주시장 당선자는 서울시에



실무팀을 파견해 우수 사례를 수집하는 등 벤치마킹에 나섰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윤장현 광주시장 당선자가



광주형 혁신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실무팀을 구성해 서울시에 파견했습니다.







시민참여와 시민권리 보장을 위한



우수 사례를 수집하고, 시민 밀착형 공약의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인터뷰-이광이/희망광주 준비위원회







박원순 서울시장은 취임 후 결제 문서와



업무추진비를 공개하고 정책 실명제를



도입하는 등 행정의 혁신을 통해 신뢰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또 시민과의 소통을 위해서 담당기구를



신설해 경청 토론회와 시민발언대 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전화인터뷰-서울시청 관계자/홍보 부서는 오래됐는데요, 박원순 시장이 취임후 소통이라고 조직명도 바꾸고 소통 부문을 강화한 것이죠.







이같은 소통과 혁신정책으로 박원순 시장의 인기는 치솟았고, 재선의 발판이 되면서



전국적인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윤장현 당선자는 서울시의 혁신 정책을



빌려와 광주에 맞게 접목시키고, 지속적인 교류를 위해 서울시와 공동사업 협약체결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su//민선 6기 출범을 앞두고



소통과 혁신이 화두가 되면서



지역 관가에 박원순 서울시장 학습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kbc정지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