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로 등에서 여성들을 상대로 음란행위를 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오늘 오전 9시쯤 광주 광산구의 한 등산로에서 등산 중이던 40살 여성 앞에서 신체 일부를 보여주는 등 아파트와 초등학교, 등산로 등지에서 여성들을 상대로 음란행위를 한 혐의로 28살 이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최근 3개월 동안 광산구 일대에서 신체의 일부를 보여주는 일명 바바리맨이 자주 출현한다는 신고가 많았던 점을 토대로 여죄를 추궁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
2025-02-04 23:21
지적장애 친딸 수십차례 성폭행 50대..경찰 수사
2025-02-04 21:56
모레까지 20cm 더 온다..동장군 기승
2025-02-04 16:54
폭설 속 임산부, 119 전화 안내에 무사히 다섯째 출산
2025-02-04 15:11
전광훈 교회 특임전도사 1명 '서부지법 난동' 관련 추가 체포
2025-02-04 11:27
15억 들여 잔디 깔아놨더니..설날 침입해 '드리프트'한 운전자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