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신용등급과 대출 한도를 조작해 10억 원이 넘는 돈을 빼돌린 용업업체 직원이 적발됐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지난 2월부터 4개월간 은행 시스템을 조작해 자신의 신용등급과 현금 서비스 한도를 25억 원까지 올린 뒤 11억 원을 인출해 사용한 혐의로 광주은행 용역업체 직원 27살 오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 씨의 범행은 은행의 자체 감사에서 밝혀졌으며, 경찰 조사결과 빼돌린 돈은 불법 스포츠 도박 등에 쓰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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