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암묵적인 신군부 후원이 5.18의 비극을 부추겼다는 내용의 보고서가 나왔습니다.
5.18기념재단은 1980년 당시 주한 미 대사였던 윌리엄 글라이스틴과 존 위컴 한미연합사령관의 회고록을 분석한 보고서를 통해 한국 시민사회 역량에 회의적인 평가를 내리고 있던 미국 정부가 신군부를 지속적으로 후원해왔다고 설명했습니다.
재단은 또 신군부에 대한 미국의 후원이 결국 5.18민주화운동과 시민 학살의 비극으로 이어졌다고 분석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김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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