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마이스산업 활성화를 위해서는 그 도시만의 브랜드를 만들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열린 지역 마이스포럼에서 윤은주 한림국제대학원 교수는 마이스산업 활성화를 위해서는 서울여의도불꽃축제와 부산국제영화제 등 각 도시만의 특성이 담긴 브랜드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정희선 청암대 교수는 마이스 해외 참가자 100명을 유치하면 중형차 21대 수출효과와 비슷하다면서 지역에서도 마이스산업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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