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보이스피싱범 자녀의 취업을 청탁한 혐의를 받고 있는 윤장현 전 광주시장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넘겼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영부인을 사칭해 보이스피싱을 한 49살 김 모 씨의 자녀 2명이 광주시 산하기관과 사립학교에 채용되도록 도운 혐의로, 윤 전 시장과 사립학교 관계자 등 5명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권양숙 여사를 사칭한 김 씨에게 속아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4억 5천만 원을 송금한 윤 전 시장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15 14:57
'성폭력·횡령 혐의' 부친 해고한 '김가네' 2세 "개인 부정행위"
2024-11-15 14:37
이재명 '공직선거법 위반' 1심 선고 앞두고 출석
2024-11-15 14:10
광주 교사들 '제자와 부적절한 관계'..경찰 수사
2024-11-15 13:55
"반말해서"..11살 여아 분리수거장에 가두고 폭행한 고교생들
2024-11-15 11:50
농로서 발견된 남녀 시신..전 연인 살해 후 극단선택 추정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