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실에서 행패를 부린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어젯밤(25) 10시 20분쯤 광주시 쌍촌동의 한 종합병원 응급실에서 진료를 방해하고 침대를 넘어뜨리는 등 행패를 부린 혐의로 37살 김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김 씨는 어머니와 함께 호흡곤란 증세로 병원을 찾았다가 어머니의 진료가 늦어진다는 이유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15 22:27
야탑역 흉기 난동 예고 20대 "사이트 홍보 목적"..구속영장은 기각
2024-11-15 21:24
'불편한 동거 계속'..위기학생에 촘촘한 케어를
2024-11-15 21:20
이재명 선거법 1심 집행유예.."수긍 어려워"vs "당연한 진리"
2024-11-15 21:19
발암물질 '폐아스콘 순환골재' 불법 사용.."한화, 잘못 시인"
2024-11-15 17:56
태권도대회 결승서 졌다고..8살 딸 뺨 때린 아빠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