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꽁초에서 시작된 불로 소방서 추산 천 3백여 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어제(3일) 오후 4시쯤 광주시 도산동의 한 야적장에서 불이 나 쌓여 있던 돌침대용 매트리스 30여 개가 모두 타고 소방서 추산 천 3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인근 주민이 버린 담배꽁초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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